[인터뷰]강동원 "더 나이 들기 전에 하나라도 더 해야죠"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전 코미디가 좋아요. 현장이 참 재밌거든요. 너무 웃겨요." 배우 강동원(42)의 코미디엔 실패가 없다. 최근 '검사외전'(970만명)이 그랬고, '전우치'(606만명)가 그랬다. 흥행엔 성공하지 못했지만 좋은 평가를 받은 그의 영화 데뷔작 '그녀를 믿지 마세요' 역시 코미디였다. 강동원이 코미디로 돌아왔다. 새 영화 '천
- 뉴시스
- 2023-09-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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