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깍지' 정수환 "기간제 교사로 근무…연기 성과 없어 고민" [인터뷰②]
배우 정수환이 연기자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정수환은 지난 24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 연출 고영탁)에서 장세준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내 눈에 콩깍지’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이자 당찬 싱글맘 이영이(배누리)가 두 번째 사랑을 일구어 가면서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 OSEN
- 2023-03-26 10:4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