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럴' 박진영 "원작 먼저 읽어..'이게 영화가 된다고?' 생각" [인터뷰①]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 개봉을 앞둔 박진영이 긴장되는 마음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진영은 “시나리오를 읽고는 큰 생각이 없었다. 할지, 안할지 모르니까. ‘이거 하는 사람 진짜 힘들겠다’고 생각하긴 했다”고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의 심정을 떠올렸다. 이어 박진영은 “대본을 보고 계속 생각이 났고, 하고
- OSEN
- 2022-12-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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