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에 익숙지 않다"는 수지, '안나'에 욕심낸 이유[SS인터뷰]
이유있는 욕심이었다. 배우 수지가 20대 끝자락에서 만난 ‘안나’로 연기 인생에 새로운 2막을 열었다.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단숨에 ‘국민 첫사랑’으로 떠오른 수지는 드라마 ‘구가의 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을 통해 꾸준히 주연 연기자로서 얼굴을 비춰왔지만, 그룹 미쓰에이로 활동한 ‘아이돌 출신’이란 꼬리표는 늘 수지에겐 숙제
- 스포츠서울
- 2022-07-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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