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감독 "이지은이 말하면 멜로디가 되고 힐링된다"[SS칸인터뷰]
“이지은(아이유)이 말하는 순간 멜로디가 되고 힐링이 된다. ” 영화 ‘브로커’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처음 작업을 함께 한 배우 이지은에 대한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이지은은 베이비 박스에 놓인 아기의 엄마 ‘소영’으로
- 스포츠서울
- 2022-05-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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