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페아' 감독 "알츠하이머 연기한 서현진, 환우들에 상처될까 걱정" [인터뷰②]
'카시오페아' 신연식 감독이 알츠하이머 환자를 연기한 서현진에 대해 "혹시나 환우들에게 어떤 상처가 될까봐 항상 신경 쓰고 조심했다"고 말했다. 2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영화 '카시오페아' 신연식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서현진 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
- OSEN
- 2022-05-2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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