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칸인터뷰] '헌트' 정우성, 청담부부→감독님 "이정재에 참견 안 했다"(종합)
“아무래도 정우성이라는 배우, 정우성이라는 인간에 캐릭터 김정도를 투영해준 거 같다.” 배우 정우성(50)이 영화 ‘헌트’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누구보다 잘 소화할 수 있었던 비결로 ‘이정재 감독’을 꼽으며 “우리끼리 현장에서 즐기지 말고 (영화를 만든다는) 본질적인 의미를 높이자 싶었다. 저는 시나리오에 쓰인 대로 표현했다”라고 이 같이 감독이자 절친
- OSEN
- 2022-05-2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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