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설경구, 왕이 된 남자 "前대통령 역 안 하려고 했다"(종합)[인터뷰]
대선 후보자 김운범(설경구 분)과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 분)는 ’킹메이커‘를 관통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두 사람이 일적으로 의기투합하지만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서로에 대한 인간미를 느끼고 브로맨스를 형성한다. 하지만 목표를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창대와 승리에는 수단의 정당성이 수반돼야 한다고 믿는 운범은 갈등한다. 주변 사람
- OSEN
- 2022-01-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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