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이제는 제가 영혼이라는 걸 받아 들여야"[SS인터뷰]
“이제는 제가 영혼(Soul)이라는 것을 받아 들여야 할 것 같아요.”(웃음) 불과 1년 남짓 사이 세 번을 마주한 지소울(G.Soul)을 부르는 이름은 모두 달랐다. 골든(Golden)에서 김지현을 거쳐 다시 지소울로 우리곁에 돌아온 그는 “주변에서 다 지소울로 다 부르니깐 저도 불편한 느낌이 들고 했었다. 그 이름을 많이 알고 팔로우 하시는 팬분들이 디
- 스포츠서울
- 2021-03-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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