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인터뷰]나무를 '호명'하는 사진작가 이명호 "이번에는 지워봤어요"
사진작가 이명호, 부산 고은사진미술관서 신작 전시 ‘드러내다’전 오는 11월 25일까지 의료용 메스로 이미지 긁어낸 작업 눈길 사진작가 이명호.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 사진작가 이명호는 나무를 ‘호명하는’ 작가다. 그가 이름을 불러주면 평범했던 나무가 아주 특별한 나무가 된다. ‘나무’ 시리즈의 사진작가 이명호가 부산시 고은사
- 스포츠서울
- 2020-10-26 15:3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