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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홍수아 "'불새2020' 첫방, 원작 작가 집필해 더욱 매력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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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SBS 방송화면] '불새 2020' 첫 방송에서 배우 홍수아가 활약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홍수아가 '불새2020'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홍수아는 26일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2020' 첫 방송과 관련해 OSEN에 "사랑스럽고 밝고 씩씩하고 걸크러쉬까지 겸비한 이지은 역을 연기해 행운이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원작 이유진 작가님이 집필해 더욱 매력적인 '불새2020'"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한 뒤 "밝고, 경쾌하면서도 가슴 절절한 멜로를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현직 감독님의 섬세하고 예쁜 영상미 또한 놓치지 말아 달라"라며 "새롭게 태어난 '불새2020'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불새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2004년 방송된 MBC 드라마 '불새'를 원작으로 삼아 새롭게 각색됐다. 홍수아는 이번 작품에서 고(故) 배우 이은주가 연기했던 여자 주인공 이지은 역으로 출연한다. / monamie@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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