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박상원, 41년 만에 첫 모노극...'반듯한 이미지 지웁니다"
[서울=뉴시스] 모노드라마 '콘트라바쓰'에 출연하는 박상원. 2020.10.22. (사진 = 박앤남공연제작소·H&H PLAY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모노극은 혼자서 하는 달리기예요. 종합운동장 400m 트랙을 계속 홀로 도는 것 같이 공허하고, 진이 빠지고 힘들죠. 연기는 상대 연기자들을 통해 에너지와 힘을 얻
- 뉴시스
- 2020-10-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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