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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단독] '유퀴즈' PD "신민아, 러블리 외모 감탄+솔직함..작품으로 소통하는 배우"(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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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유퀴즈'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 신민아가 출연했다. 무려 6년만에 예능에 출연한 신민아는 차분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진솔한 이야기를 했다.

'유퀴즈'를 연출하고 있는 김민석 PD는 최근 OSEN과 인터뷰에서 신민아에 대해 "예능 촬영을 하면 긴장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라며 "그래도 저희 프로그램을 좋아해주셔서 편하게 이야기 하고 편하게 재미있는 농담도 주고받고 유쾌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신민아는 '소통의 기술'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주시청 홍보팀 김선태 주무관,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서 밥을 먹은 통역병 김태현, 항공교통관제사 이금주, 락스 업체 매니저 김춘재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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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영화 '디바' 개봉과 함께 '유퀴즈'를 찾았다. 김 PD는 "물론 영화를 홍보해야 하는 맥락도 있지만 신민아는 작품으로 많은 대중과 소통하는 분이다. 6년만에 예능 출연인 만큼 오랜만에 예능을 통해서 자기들과 소통하는 시간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신민아는 처음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긴장이 풀어지면서 조세호에게 아주 특별한 소개팅을 주선하겠다고 진지하게 농담을 하기도 했다. 김 PD는 "신민아는 외모적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러블리함 그 자체다. 무엇보다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셨다. 30대가 되면서 느끼는 것들이나 어린 시절부터 배우로 활동하면서 포기해야했던 것들을 자연스럽게 말해주셨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매주 신선한 섭외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오는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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