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연상호 감독 "강동원, 너무 잘생겨서 캐스팅 때 약점되는 듯"[인터뷰②]
시사회를 마치고 배우 강동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rumi@osen.co.kr (인터뷰①에 이어) 연상호 감독(42)이 영화 ‘반도’에서 호흡을 맞춘 강동원에 대해서 “너무 잘생겨서 캐스팅할 때 약점이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상호 감독은 10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반도’ 개봉 인터뷰에서 함께
- OSEN
- 2020-07-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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