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 조정석 "대본 안 보고 출연, 오직 신원호X이우정 믿었다" [인터뷰②]
(인터뷰①에 이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열연한 배우 조정석이 연출을 맡은 신원호 감독과 대본을 쓴 이우정 작가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밝혔다. 조정석은 29일 OSEN에 장문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 OSEN
- 2020-05-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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