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단독] "'무도'처럼 오래갈듯"..'아내의 맛' 박명수가 말한 #100회 소감 #인기비결 (인터뷰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인천, 곽영래 기자] 21일 오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에서 TV조선 '아내의 맛' 100회 특집 포토행사가 열렸다.출연진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김보라, 지민경 기자] '아내의 맛'이 100회를 맞이한 가운데 MC 박명수가 소감을 전했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지난 2018년 6월 첫 방송된 이후 셀럽 부부들의 솔직 담백한 일상을 통해 공감과 웃음, 감동을 전하며 지난 2년 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100회를 맞이해 2주간 특집을 구성, 가족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축배를 들었다. 이날 방송분은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1.1%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까지 치솟았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50주 연속 화요 예능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첫 회부터 지금까지 이휘재, 장영란과 함께 MC로 활약해온 박명수는 27일 OSEN에 “100회를 맞이해 MC로서 기분이 너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내의 맛’이 ‘무한도전’처럼 오래가는 예능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항상 ‘아내의 맛’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청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아내의 맛’ 인기 비결에 대해 묻자 “VCR로 보여지는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이나 케미스트리가 인기 비결인 겻 같다. 물론 제작진 또한 이러한 상황을 잘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너지를 내 더욱 좋은 결실이 보여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박명수는 “더 즐겁고 편안하게 ‘아내의 맛’을 즐겨 주시면 좋겠다”며 “오래가는 프로그램 이 될 수 있도록 제작진을 비롯한 저희 출연자들도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장영란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