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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황신혜 딸' 이진이 "'복면가왕', 가장 큰 두려움 맞선 기회..후회 없다"[★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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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이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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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모델 이진이가 MBC '복면가왕'에 도전한 가운데 설렘 가득했던 소감을 밝혔다.

이진이는 22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맞아요 저 '복면가왕' 나왔어요. 정말 저의 콤플렉스인 노래를 이렇게 많은 사람들께 보여드리게 되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이진이가 '만찢녀'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진이는 "너무 부족한 모습으로 참가한게 아닌지 아직도 온몸이 떨리고 손에 땀이 범벅이에요. 그래도 저의 가장 큰 두려움에 맞설 기회였어서 후회는 없답니다!"라며 "아니 근데 오늘 왜 다 너무 너무 잘 부르시는 분들만"이라고 덧붙였다.

이진이는 배우 황신혜의 딸이다. 현재 모델 겸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황신혜 이진이 모녀는 지난해 KBS2TV 예능 '엄마 아빠는 외계인'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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