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개그에 물렸다” 공효진, 13년 만에 ‘윗집사람들’로 케미 폭발 [SS인터뷰]
영화 ‘윗집 사람들’ 공효진 인터뷰. 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 배우 겸 감독 하정우의 코미디 세계로 뛰어든 공효진이 낯선 장르에 과감히 도전했다. 예민할 수 있는 부부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 ‘윗집 사람들’로 13년 만에 ‘믿고 보는 호흡’의 재회를 보여줬다. 공효진은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에서 아랫집 부부의 아내 정아 역을 맡았다
- 스포츠서울
- 2025-12-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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