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제주 생활 청산 계획 없어…추구 사운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활동할 것” [인터뷰]
루시드폴. 사진ㅣ안테나 “제주 생활 청산이요? 서울을 떠난 건 음악적 이유가 컸어요. 혼자서 음악하는 게 제 성향이라서요.” 오랜만에 농부가 아닌 가수 본업으로 복귀한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50, 조윤석)이다. 지난 7일 열한 번째 정규 앨범 ‘또 다른 곳’을 발매한 그에게서 특유의 여유로움 속 깊은 고뇌가 느껴졌다. ‘또 다른 곳’은 루시드폴이 지난 20
- 스타투데이
- 2025-11-0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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