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우빈에게 김은숙이란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맞춤형 대본 같았습니다." 배우 김우빈(36)에게 김은숙 작가는 특별할 수밖에 없다. 김우빈은 김 작가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고, 떴으니까 말이다. 김 작가가 2012년에 내놓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사실상 김우빈의 데뷔작이었다. 고등학교 교사인 주인공 서이수(김하늘)의 불량 제자 중 한 명으로 등장한 그는 분량은 많지
- 뉴시스
- 2025-10-1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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