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벗을 각오 했다"…개그까지 준비해오는 치밀함('어쩔수가없다') [인터뷰①]
박희순 /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시선 '어쩔수가없다' 박희순이 '세일즈맨'의 자세로 영화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한 배우 박희순을 만났다. '어쩔수가없다'는 25년간 제지회사에 근무한 만수(이병헌 분)가 갑작스레 해고당한 후 재취업을 모색하다 '경쟁자 제거'라는 선택을 하는 이야기. 박
- 텐아시아
- 2025-10-0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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