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폭군의 셰프’ 오의식 “길거리서 ‘도승지’라고 알아봐…배역으로 불려 행복”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많은 분들이 저를 길거리에서 보시고 이름을 기억 못하셔도 반갑게 인사해 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배우 오의식은 ‘폭군의 셰프’에서 도승지 임송재 역을 맡아 드라마 전반에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임송재는 계산 빠른 간신이자 이헌(이채민)의 배동이자 충신 캐릭터로 초반엔 냉철함과 유머, 중반 이후엔 권력의 변수로 활약했다. 임송재
- 스포츠월드
- 2025-10-0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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