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정채연 “제게 변호사의 아우라가 보인다고요?” [SS인터뷰]
정채연.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때로 배우의 밑천이 드러날 때가 있다. 무게감이 있는 직업을 맡았을 때다. 엄청난 성취가 필요한 전문직엔 그에 따르는 내공이 필요하다. 적당히 따라하는 수준으로 대사를 읊어서는 부족함이 티가 난다. 대사의 흐름을 정확히 이해해야 하고, 그에 걸맞은 제스처가 필요하다. 자칫 어설프게 보이는 순간 시청자의 몰입은 확 깨진다.
- 스포츠서울
- 2025-09-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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