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 300개 참여… ‘K-스페이스 시장' 열렸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가 21일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뉴스1 21일 첫 발사에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는 국내 민간 방위산업 기업 300여 곳이 참여한 우주 기술의 집약체다. 비록 위성 모사체를 목표 궤도에 올리는 최종 임무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핵
- 세계일보
- 2021-10-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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