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민간 본격 우주관광 첫 시도…갈 길은 멀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본격적인 민간 우주 관광 시대가 열렸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는 15일 오후8시2분(미국 동부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민간인 관광객 4명을 태운 크루 드래곤을 발사했다. '인스피레이션4'로 명명된 이번 발사는 민간인만으로 이뤄진 사상 첫 우주 궤도 여행 상품이다. 이 우주선은 음속의 약 2
- 아시아경제
- 2021-09-16 09:2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