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스' 시대 열겠다며 '저렴한' 초소형위성 쏘는 이유는?
정부가 민간 우주 산업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마중물'을 붓기 시작했다. 2031년까지 공공분야 초소형 위성 100기 이상을 발주해 민간 우주 산업체들의 '먹거리' 및 기술 습득 기반을 제공, 본격적인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열어 전세계 우주 산업에서의 한국의 경제적 몫을 넓히겠다는 복안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9일 이같은 내용이
- 아시아경제
- 2021-06-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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