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스 시대 한국 우주산업 지켜줄 대기업 필요했다”
지난 13일 한화그룹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자본금 36억원의 코스닥 벤처기업 지분 20%를 인수한다는 계획을 공시했다. 한화가 공시한 취득목적은 ‘위성분야로 사업확장’이었다. 한화 계열사가 된 ‘쎄트렉아이’는 1999년 창업한 국내 유일의 인공위성 제작업체다. 이번 쎄트렉아이 인수는 한화그룹의 ‘우주산업 본격 진출’을 알리는 신호라 할 수 있다. 한화에어로스
- 중앙일보
- 2021-01-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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