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보다] 세계서 가장 큰 모래섬 ‘활활’…호주 덮친 화마
[서울신문 나우뉴스] 불길에 휩싸인 호주 프레이저 섬 전경 호주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섬이 거대한 화염에 휩싸였다. 현지 소방관들이 며칠 째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불길은 쉽사리 잡히지 않고 있다. CNN 등 해외 언론의 2일 보도에 따르면 호주 현지시간으로 지난 1일 아침 퀸즐랜드 동부 주정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프레이저 섬에 근무하는
- 서울신문
- 2020-12-02 11:0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