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첫 민간 유인 우주선 시대 여나
미국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기상여건이 양호해 27일 오후 4시33분(한국은 28일 새벽 5시33분) 팰컨9 로켓에 실려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한다면 실패 확률이 276분의 1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수치는 크루 드래건의 임무 수행 중 우주비행사를 잃을 확률로 지난주 회사 측의 발사 준비 검토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이는
- 서울경제
- 2020-05-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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