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누워있다가 차에 깔린 3세 아이…‘훈육 방식’ 논란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에서 훈육 차원에서 바닥에 드러누운 아이를 그대로 방치했다가 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2일 저녁 8시경 중국 광동성 잔장시(湛江) 도로에 누워있던 3세 남자아이가 자동차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개된 사건 당일 CCTV 내용을 살펴보면 원래 아이는 엄마와 함께 길을 건너는 중이었다. 무슨 이유
- 서울신문
- 2024-08-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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