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로 위장한 밀수범’ 한눈에 알아본 中세관국 직원의 센스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마카오에서 중국 광둥성으로 거액의 CPU와 휴대폰을 밀수하려 만삭의 임산부로 위장했던 여성이 세관국에 체포됐다. 웨이보 중국 광둥성 주하이 항구에서 비정상적인 걸음걸이로 유유히 세관 검사대를 통과하던 여성이 거액의 컴퓨터 부품(CPU, 중앙처리장치)을 밀수한 혐의로 현장에서 즉시 체포됐다. 중국 광둥성 주하이 세관국은 지난달 25일 주
- 서울신문
- 2022-12-03 09:4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