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키만큼 내린 폭설…기숙사 문까지 꽁꽁 얼어붙어 ‘강제 격리’[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 소재한 한 대학교 남학생 전용 기숙사 앞에 내린 폭설로 학생들이 강제 격리된 사연이 공개됐다. 출처 하오칸 캡처 중국 북서부 지역에 예년보다 빠른 폭설이 잇따르면서 폭설로 인한 강제 격리자가 속출하고 있다. 중국 북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 타청지구에 위치판 한 대학교 기숙사에 지난 25일 밤사이 내린 폭설로 기숙사
- 서울신문
- 2022-11-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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