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묻지마 폭행보고 버스서 내린 남자들, 가해자는 잡고보니
[서울신문 나우뉴스] 버스기사와 승객들이 여자를 폭행하던 남자를 제압하고 있다. 영상 캡처 지나가다 우연히 '묻지마 폭행'을 목격한 버스기사와 승객들이 피해자를 구해냈다. 알고 보니 가해자는 흉기까지 준비했던 강도였다. 브라질 남동부 이타비라에서 최근 발생한 사건이다. CCTV 영상을 보면 피해자는 백팩을 매고 혼자서 길을 걷고 있다. 깨끗하게 아스팔트 포
- 서울신문
- 2022-07-05 09:3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