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악어와 결혼식 올린 남자, 무슨 사연이
[서울신문 나우뉴스] 결혼식에서 신랑이 신부 악어에게 입을 맞추고 있다. 영상 캡처 멕시코의 현직 시장이 악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오악사카주(州) 산페드로 우아멜룰라에서는 이색적인 결혼식이 열렸다. 시장과 악어가 부부의 연을 맺는 예식이었다. 사람과 동물의 결혼이었지만 예식은 여느 결혼식처럼 격식에 맞춰 진행됐다
- 서울신문
- 2022-07-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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