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과실, 소송 시작도 이렇게 힘든가요?” 10년 만에 열린 첫 재판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료사진 우여곡절 끝에 의료과실 소송을 시작한 아르헨티나 여자의 사연이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첫 공판에 참석한 아나. 불굴의 의지를 가진 엄마로 불리고 있는 그는 29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제라도 정의가 실현된다면 바랄 게 없겠다"며 공정한 재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나와 그의 가족에게 악몽이 시작된
- 서울신문
- 2022-06-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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