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뱃속 아이 65만원에 팔아넘긴 한심한 20살 엄마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료사진 갓 태어난 딸이 납치됐다고 경찰에 신고한 어린 엄마가 쇠고랑을 찼다. 2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경찰은 인신매매 혐의로 크리스앙헬 킨타나(여, 20)를 체포했다. 여자로부터 아기를 산 중년의 부부도 검거했다. 베네수엘라 아라구아주 비야데쿠라에 살고 있는 킨타나는 최근 경찰에 "신생아가 납치됐다"고 신고했다
- 서울신문
- 2022-06-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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