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봉쇄된 상하이 주민, 쓰레기통 뒤져 먹거리 찾기도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 최대 경제도시 상하이에 대한 대규모 봉쇄가 56일째다. 각 지역 별로 단계적인 봉쇄 완화 소식이 들려오고는 있지만, 상당수 지역과 주민들은 여전히 제로 코로나라는 명목 하에 자유로운 출입이 불가능한 ‘통제’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먹거리 부족 문제는 상하이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로
- 서울신문
- 2022-05-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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