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베트남] 도둑질한 소녀에게 동정여론 들끓게 된 사연
[서울신문 나우뉴스] 스커트를 훔치다 걸린 여학생이 바닥에 무릎 꿇고 용서를 비는 가운데 가게 주인이 여학생의 머리 채를 잡은 채 머리카락을 잘라 버리고 있다. 16만동(약 8200원) 짜리 스커트 하나를 훔치다 가게 주인에게 잡힌 여고생이 무릎 꿇고 사죄했지만, 머리카락과 속옷이 잘리는 수모를 겪은 동영상이 퍼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징뉴스 등 현지 언론
- 서울신문
- 2021-12-0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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