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이러고도 교사?” 기숙학교의 무자비한 ‘수도 파이프’ 체벌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건이 발생한 학교는 외딴 산악 지역의 소수 민족 자녀를 중심으로 한 의무 교육을 위해 설립한 기숙 학교로 알려졌다. 이 지역 소수 민족 자녀들을 위해 지방 정부와 시 정부, 홍콩언애기금회(香港言爱基金会) 등의 자금 지원을 받아 설립된 저소득층을 위한 학교다. 학교 공용 화장실 수도 파이프로 제자들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교감이 현지 공
- 서울신문
- 2021-11-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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