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착해지는 주사?…유명 국제 유치원, 아동들에 ‘바늘 학대’ 논란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 베이징의 고가의 쌍어유치원 교사가 ‘착해지는 주사’라며 상습적으로 원아들을 바늘로 찌르는 등 학대한 정황이 포착됐다. 최근 베이징시 차오양구의 한 주택가에 자리한 유명 국제유치원 교사가 원아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바늘로 찌르는 등 학대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지난 17일 베이징의 유명 유치원에 소속된
- 서울신문
- 2021-10-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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