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베트남] 어린이 자전거에 야채 실어 파는 11살 소년의 사연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그마한 어린이 자전거에 가득 실린 야채를 팔기 위해 좁은 골목을 누비는 11살 소년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넉 달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봉쇄 조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호찌민시의 한 단편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 같아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베트남 언론매체 Kenh14는 최근 호찌민시 7군에 사는 T양이 소셜네트워크
- 서울신문
- 2021-10-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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