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대학이 ‘성매매 학생’ 실명 공개 후 퇴학 조치해 논란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 명문대로 꼽히는 상하이 푸단대학교 중국의 한 명문대학이 성매매 전력이 드러난 학생 3명을 퇴학 처리한 것과 관련해 거센 비난 여론에 부딪혔다. 특히 이 과정에서 대학 측은 관련 학생의 실명을 교내 공식 게시판에 부착, 개인 정보를 고의로 유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중국 상하이에 소재한 푸단대학교 측은 최근 재학생 3명이 캠퍼스
- 서울신문
- 2021-09-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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