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CCTV 싫어!” 사무실서 우산 2개 펴고 근무한 직원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무실 천장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우산을 펴고 근무한 여성을 두고 갑론을박이 뜨겁다. 중국 선전시에 소재한 대부업체 소속 20대 여직원 장 모씨가 평소 사무실 지정 좌석 천장에 설치된 cctv가 자신의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면서 우산을 편 상태로 근무해 이목이 집중됐다. 장 씨는 출근 직후부터 퇴근 때까지
- 서울신문
- 2021-06-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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