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꽉끼는 레깅스입고 주유해” 피해배상 받게 된 女알바생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자료사진(기사와 관련없음) 회사의 강요로 사이즈 작은 레깅스를 입고 일하던 여자 알바생이 정신적 피해 배상금을 받게 됐다. 1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멘도사주(州) 대법원은 여자 주유원이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며 주유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주 대법원은 "일상적인 성희롱에 노출되는 등
- 서울신문
- 2021-06-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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