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칠레 초특급 코로나19 백신작전…6월까지 전 국민 접종 완료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범국 칠레가 비교적 넉넉한 백신 물량 확보를 배경으로 초특급 백신접종작전을 전개한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은 "3월 상순, 첫 2주간 국민 310만 명에 대한 접종을 추가로 완료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계획이 성공하려면 하루 평균 30만 명꼴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
- 서울신문
- 2021-03-0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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