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월급 1달러’ 베네수엘라에 페라리 대리점이 웬말?
[서울신문 나우뉴스] 만성적인 경제위기에 시달리고 있는 베네수엘라에 슈퍼카 대리점이 문을 열어 민심을 바짝 자극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의 대표적 부촌인 라스메르세데스에 페라리 공식대리점이 오픈했다. 서비스센터까지 갖추고 있는 대리점에선 페라리의 주요 모델이 판매된다. 판매가격은 모델에 따라 최저 30만 달
- 서울신문
- 2021-01-18 09:2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