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맞선 자리에 가족 23명 데려간 황당 여성…밥값은 누가 낼까?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료사진(123rf.com) 중국의 한 여성이 남성과 맞선을 보러 가는 자리에 가족 23명을 대동한 사실이 알려져 인터넷 게시판이 뜨겁게 달궈졌다. 현지 지역일간지인 타이저우완바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저장성에 사는 현지 여성 A씨는 지인으로부터 맞선 제안을 받고 29세 남성 류 씨와 만나기로 약속했다. 두 사람은 먼저 교환한 연락처
- 서울신문
- 2020-10-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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