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중국] 10년간 ‘알박기’한 中 집주인 때문에… ‘기형’으로 완공된 도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알박기’ 주택과 주변에 개통된 도로 모습 중국에서 10년간 '알박기'를 고집해 온 주택의 집주인이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광저우데일리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광둥성 광저우에는 좁은 강을 사이에 둔 두 도심을 연결하는 도로가 개통됐다. 당국이 10년 전부터 추진해 온 이 사업은 완료되기까지 예상보다 훨씬
- 서울신문
- 2020-08-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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