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15년간 ‘빈집’ 우루과이 대통령 관저…새주인 맞는 사연
[서울신문 나우뉴스] 장장 15년간 '빈 집'으로 있던 우루과이 대통령관저가 6일(현지시간) 새 주인을 맞는다. 우루과이 언론은 "루이스 라카예 포우 대통령의 사택에 이삿짐 운반을 위한 트럭이 들어간 게 확인됐다"며 포우 대통령 가족이 주말 전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일부 언론매체는 "포우 대통령이 6일 중 대통령관저 입주를 완료할 것"이라고 보
- 서울신문
- 2020-08-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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