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코로나의 슬픈 현실…볼리비아에 찾아가는 시신화장서비스 등장
[서울신문 나우뉴스]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남미 볼리비아에서 급기야 '찾아가는' 시신화장서비스가 등장했다. 4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가정방문 시신화장서비스는 최근 볼리비아 라파스 등 코로나19 확산이 빠른 도시에서 첫 선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워낙 빠르게 늘어나면서 병원과 장례시스템이 포화상태에 달하자 등장한
- 서울신문
- 2020-08-0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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